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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VOL. 240
부족한 자를 구원하신 주님 (1)
제목 [re] 세례요한의 세례 조회수 1851
작성자 BREAD 날짜 2009-01-20
안녕하세요
세례요한은 예수님에게 세례를 했다고 해서 세례자 요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세례를 배푼 이후로 별다른 사역 없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흔히 세례요한은 실패자라는 말을 듣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배푼것이 실패했다는 증거가 되나요??
세례요한이 성경에 왜 기록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례요한이 왜 예수님께 세례를 했는지 궁금하니다.

답변 : 세례요한의 사역

우리는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세례요한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세례란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세례’란 헬라어로 βάρτίσμα(벱티스마) 영어로는 Baptism으로서 물에 잠긴다, 씻긴다, 넘어간다, 장사지내다, 전가되다의 뜻이 있습니다.

세례란 넘어가다, 전가되다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 모든 죄가 예수님께 넘어가고 예수님은 세상 모든 죄인의 죄를 넘겨받고 죄의 삯으로 우리 죄인대신 죽고 죽음에서 부활하여 믿는 자에게 구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대신 죄 담당해 주는 세례를 받고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세례를 침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침례란 ‘잠긴다’는 뜻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침례를 세례(洗禮)라고도 부릅니다. 이 둘은 서로 같은 뜻입니다.

세례란 ‘씻긴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죄 사면의 세례를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받으심으로 우리들의 모든 죄를 넘김 받아 세상 죄를 없애 씻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가 예수님의 몸에 넘어가 예수님의 몸에 세상 죄의 보상이 예수님의 몸을 통해 넘어갔기에 우리가 믿어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받으신 세례와 그 뜻은 포괄적으로 보면 ‘씻긴다, 넘어간다, 전가된다, 장사지낸다’는 이 네가지 뜻이 들어있습니다. 구약의 사람들은 자기들이 죄 사함을 받기 위해 흠 없는 염소나 양, 소, 비둘기 등 하나님이 정해놓은 제사의 희생 제물을 가져와 희생 제물의 머리에다 안수를 하여 (죄인의) 죄의 보상을 담당하는 안수를 하셨습니다. 이것은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이 받은 세례(벱티스마βάρτίσμα:장사지낸다)와 똑 같은 뜻이었습니다. 구약에서는 백성들의 죄를 염소에게 넘기기 위한 방법으로 염소가 안수를 사람에게 받고, 염소가 사람의 죄의 보상으로 죄를 넘김받았기에 사람의 죄 대신 죽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도 세례 요한(인류, 우리의 대표자)에게 세상 죄 넘김 받는 세례를 요한에게 받으심으로 죄를 넘김받고 피흘려 죽어 죄의 보상으로 죽음에서 부활하여 믿는 자를 구원하셨습니다.

구약에서 아론 대제사장은 염소의 머리에 대표로 안수해서 죄를 옮겨 심고(전가) 제물 짐승의 목의 피를 받아 번제단 뿔에다 발라 하나님의 앞에 제사를 대신 드려주셨습니다. 신약에서는 세례 요한이 온 인류의 대표자이었습니다.

곧 세례요한은 예수님에게 세례를 배푸는 사역을 위해 이 세상의 마지막 대제사장으로 오신 것입니다. 세례요한에게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돌아가실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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