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re]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 조회수 | 2112 |
| 작성자 | BREAD | 날짜 | 2009-04-21 |
| 셩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십계명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십계명을 지켜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십계명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에게 그것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십계명과 율법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옳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답변 : 마가복음 7장 8절에 주님은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이 우리 인류에게 명령하신 말씀과 계명은 613가지나 됩니다. 그 계명은 ‘하라, 하지 말라’로 기록 되어져 있고, ‘믿으라, 믿지 말라’ 두가지의 말씀으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 • 도적질 • 거짓 증거 하지 말라 등등의 하지 말라는 것과 모든 복된 하나님 말씀을 믿으라는 ‘하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믿고 믿지 말라, 그리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금령과 명령이 613가지나 됩니다. 그것이 계명이고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라,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인간의 말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 하나님의 말씀 앞에 믿고 순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죄가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옳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근본 하나님의 말씀을 내어 던져버렸고,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예수님이 받은 세례와 십자가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보다 현존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말에 더 권위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유대교 장로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를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높은 권위에 두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하라, 하지 말라’ 하는 613가지 계명과 법을 주신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자신이 말씀하신 말씀만을 진리로 인정하고, 진리의 절대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말씀을 주셨으며, 그 말씀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말씀하신 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기록된 하나님말씀대로 살지 못해서 하나님 앞에 모두 죄인이 되었고,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물과 성령의 복음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서 구원을 얻고 살아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세례와 십자가 피를 구원으로 인정치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고 마귀와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므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 것 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배척하고 믿지 않는 이것이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지옥가는 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사람에게 친히 주신 목적이 무엇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이 자기의 모든 죄를 하나님을 통해 깨닫고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인 율법에는 말씀을 믿지 않아 모든 죄로 인하여 떠나있는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고, 율법에 나와 있는 ‘하라, 하지 말라’는 법령과 계명은 죄인을 앞으로 인도해 주는 선생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령으로 613가지를 주신 이유는 모든 사람이 율법으로 자기 죄를 깨닫고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죄사함 받고 의인되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고 하게 된 말씀이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이 율법을 사람에게 준 까닭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닫습니까? 율법은 우리가 연약하므로 율법인 하나님의 법령을 도저히 지킬 수 없는 인간의 연약을 깨닫게 해줍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의 613가지의 계명을 통해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우리는 인간의 윤리적인 죄를 깨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바른 진리의 도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율법을 통해 인간의 자기 행위의 부족함,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 자기 육신의 무력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죄로 말미암아 지옥 가는 자임을 깨닫습니다. 그럼 사람이 율법을 통해 자신의 무력함과 죄를 깨달으면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람 스스로 자신의 무력함을 온전한 진리를 믿는 믿음으로 바꾸려고 애를 써야 합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은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한 사람은 구세주 되신 예수님의 물과 피의 원초적 구원을 믿어 구원을 얻어야 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물과 성령의 말씀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정말 자신이 죄인이었음을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가 물과 피로 자신을 지옥에서, 세상 모든 죄에서 구원해 준 구원을 받아들이도록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철두철미하게 자기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려고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서 세상에 모든 죄악을 사하고, 예수님의 세례로 인류의 죄를 담당시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믿어 자기의 모든 죄에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 율법을 우리들에게 주신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을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려고 아담의 후손인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죄를 깨달아 자신이 철두철미한 죄인인 줄 알고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과 십자가 피를 믿어 모든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지, 그렇지 않고 자기의 생각으로 자기의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혼돈된 생각으로 믿으면, 오류에 빠지게 되고, 멸망에 빠집니다. 우리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물과 성령의 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배우고 믿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떡을 먹을 때 책망을 하였는데 만약 그들이 자기 자신을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추어 보았으면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책망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사람 속에 있는 12가지 죄로, 그 죄로 말미암아 사람이 더러워진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무슨 죄가 있습니까? 마가복음 7장 21절을 보면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사람의 마음속에 12가지의 죄로 말미암아 사람은 더러워진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에게는 이런 더러운 12가지 죄가 원초적으로 있어서 상대방과 자기 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더럽게 만든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시편에서는 기록하시기를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시8:8-4)라고 기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권고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권고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주님은 사람을 지으셨고, 죄인된 사람을 하나님의 물과 성령의 구원으로 일방적으로 불쌍히 여겨 사랑하시고, 인간의 모든 죄를 일방적으로 구원해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을 하나님의 친 백성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구약의 시편의 기자가, 예수님이 자기를 모든 죄에서 구원해 주신 구주임을 깨닫고 찬송한 시입니다. 여기 또 신약에서는 사도 바울이 똑 같은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과 성령의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 중에 가장 크고 너무나 신묘막측한 일입니다. 그리고 피조물이 신의 위치에 도달되었다는 구원의 진리는,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기심으로 말미암아 된 진리라고 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행한 물과 성령의 복음 말씀을 모두 믿어야 합니다. 물과 성령의 구원이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한 사랑의 결정체였습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율법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고 인간의 무지에서 나온 생각이라는 것을 주님은 가르쳐 주셨고, 사람이 율법을 통해서 죄를 깨달아, 예수님이 주신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어 모든 죄에서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