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re]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 조회수 | 4312 |
| 작성자 | BREAD | 날짜 | 2009-04-14 |
| 안녕하세요 성경을 읽다 요한복음 3장에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가 있는 구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물과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거듭나는 것인 줄 알았는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는 중에 생명의 양식 홈페이지를 찾게 되어서 이렇게 교제를 신청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 (요 3:1-6)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로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대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가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이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성경에서 말하는 거듭남은? 거듭났다는 말, 중생했다는 말, 구원 받았다는 말, 이 말은 전부다 똑같은 말씀입니다. 중생이란 말은 똑같이 말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거듭났다는 말이고,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았다하는 것은 죄가 있었다가 자기 마음에 사람의 죄의 보상인 예수님의 세례의 피를 믿어 죄가 없어진 것을 구원받는 믿음이라 말합니다. 예수님의 물과 피의 말씀을 믿으면 마음에 죄가 있는 자가 죄가 없는 자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믿음은 거듭난 믿음입니다. 물과 성령의 복음으로 거듭났다고 말씀은 자기 영혼이 죄와 상관이 없는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네가지 말 ‘중생했다, 죄에서 구원 받았다. 의인 되었다. 거듭났다’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 문자만 다를 뿐이지 다 똑같은 말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설경이 말씀하고 있는 말씀의 뜻을 모르고 믿습니다. 사람이 거듭났다는 말은 자기 마음에 죄가 있었다가 예수님의 세례인 물과 성령의 복음을 듣고 믿어서 자기의 모든 죄에서 온전히 벗어났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중생했다, 새로운 의인이 되었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사람이 중생했다는 것은 자기가 옛날에는 헌 사람, 즉 죄인이었는데 이제는 새 사람, 의인이 되었다는 말이고, 이제 자기가 물과 성령의 구원의 말씀을 믿어 진노의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거듭났다는 말은 죄인이었던 자기가 예수님의 세례로 옷 입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함께 죽고 다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세례와 피의 말씀을 듣고 의인이 되었다는 믿음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때는 죄인이었는데 사람의 죄의 보상인 예수님이 받은 세례와 피로 거듭나게 하는 복음을 듣고 마음에 믿어서 ‘다시 태어났다,죄인에서 의인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겉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자기의 속은 예수님의 세례와 피의 말씀을 믿음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이 진리는 ‘거듭났다’ 라는 말의 진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는 사람들은 심히 적습니다. 만 명 중 한 명도 그 믿음이 마음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 만 명 중 한 명도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진짜 물과 성령의 복음을 알고 믿는 사람은 ‘아! 저 사람 분명하게 거듭났다.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진정으로 예수님의 물과 성령의 말씀을 믿음으로 거듭났다면 자기 자신이 거듭났는지 거듭나지 않았는지 하나님 앞에 분명히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누가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는지 알고 있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이 말씀은 거듭나지 못한 죄인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바람의 시작과 끝이 있어서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며 어디로 가는 것이 있는 것 처럼 사람이 어떻게 거듭나는지 그 마지막은 어디인지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아시고 또한 거듭난 사람 즉, 성령으로 난 사람은 물과 성령의 복음으로 죄사함 받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거듭나지 못한 니고데모는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거듭난 사람은 물과 성령의 복음을 다 압니다. 그리고 처음과 끝을 압니다. 그러나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바람이 어디서 불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거듭남의 진리를 모르며 자신의 끝도 모른다는 말씀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하면 거듭나는지 알지 못하며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을 알아보지도 못할 뿐 아니라, 거듭난 자의 삶 또한 알지 못합니다. 거듭나지 못한 자에게 거듭남의 비밀은 어디서 불어와 어디로 가는지 모를 바람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람이 어디서 시작해 어디서 끝이 나는지, 어떻게 거듭나는지 알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아시겠습니다? 바람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바람을 일으키는 분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이 우주 안에 있는 지구의 대기권 안에 바람을 일으키고 저기압과 고기압을 형성하고, 바람 흐름을 바꾸고, 모든 만물을 생동하게 하고 모든 피조물을 생명력으로 용솟음 치게 하는 그 주인은 누굽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신 물과 피와 성령의 구원의 말씀을 모르면 자기도 모르고 다른 사람도 가르칠 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사람이 거듭나는 것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거듭나려면 예수님이 주신 세례와 피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 속에 있는 이 구원의 복음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과 성령의 복음은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대단한 능력을 지닌 복음입니다. 성령은 ‘퓨뉴마’,‘거룩한 영’이란 말씀입니다. 이 성령은 예수님이 주신 물과 성령의 복음의 말씀을 믿는 사람의 마음 안에 들어오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마음 안에 들어오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사람의 모든 죄의 보상의 세례를 받으시고 우리 죄에 대한 심판을 받아 주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주어서 거듭남의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의 마음 안에 성령이 들어가십니다. 이것이 성령으로 인을 치는 거듭남의 구원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했다’고 기록하셨는데 하나님의 신이 이 지구 대기권 바깥에서 운행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성령의 하나님은 죄가 있는 사람의 마음 안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마음은 혼돈되어 있으며 그 안에 죄가 들어있기에 어두움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은 죄인의 마음 안에 거하실 수 없어 수면에 운행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거듭나느냐? 이 부분에 대해 우리 주님께서는 바리새인인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려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된다.” “물과 성령으로 어떻게 거듭납니까? 엄마 뱃속에 들어갔다 다시 나와야 됩니까?” 물과 성령의 진리를 못 알아 들은 채 거듭 이라는 말을 문자적으로 알고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 또 나와야 됩니까’ 라고 니고데모가 반문합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너는 이스라엘 선생이면서도 그것도 알지 못하는냐?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의 들어갈 수 없고 볼 수도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인 니고데모에게 거듭나는 진리를 점차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이 세상에는 여기 나오는 바리새인인 니고데모 같이 예수님 믿고도 거듭나지 않은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세상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쯤 되는 사람이며, 종교적으로는 히브리 랍비(선생)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유대교의 종교 지도자입니다. 그리고 그는 세상적으로도 학식이 높은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따로 학교가 있지 않고 랍비가 백성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인 니고데모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진리를 몰랐습니다. 그렇듯이 이 시대에도 거듭나지 못한 거짓 기독교 지도자가 많습니다. 정말 이 세상 니고데모 같이 거듭나지 않은 기독교 신학자, 직분자, 교사, 집사, 권사, 장로, 목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사람이 예수님 믿고 어떻게 거듭나는지 모릅니다. 니고데모 같이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지 그게 거듭나는 거라고 생각하는 자도 많습니다. 그들은 자기도 분명히 거듭나야 하는데 어떤 말씀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소경이 코끼리 더듬듯 그냥 더듬듯 그냥 더듬더듬, 거듭나는 이야기 한다고 하지만 확실히 모릅니다. 그러니 수많은 기독교인들까지 거듭나지 못합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거듭나는 것은 사람이 율법의 행위를 준수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과 피와 성령의 말씀이 죄인이었던 우리를 의인으로 다시 거듭나게 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길,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말씀 하셨듯이 사람들은 예수님의 세례가 사람의 죄의 보상을 해주는 진리가 됨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믿지 않았습니까? 그들은 예수님께서 물과 성령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한 복음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서는 사람에게 ‘땅의 일을 말하여도 믿지 않는데 하물며 거듭나지 못한 사람에게 하늘의 거듭남의 일을 말하면 믿겠느냐’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죄인들의 죄를 없애주고 씻어주기 위해서 친히 요단강에 죽음에서 부활하여 죄인들을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니고데모에게 구약을 들어 설명해 주시길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어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여기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사람의 죄의 보상인 구원의 말씀을 위해 이 말씀을 인용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세상 죄를 담당하고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 죄인의 죄를 넘김 받아야 되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절대 저주인 십자가에 달릴 수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 주님께서는 자신이 죄인들의 심판을 십자가에서 대신 받기 위해 먼저 세상 모든 죄인들의 모든 죄를 담당해 주어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이 요한한테 세례를 받았어야 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에 세례로 다 넘김받고, 그 세상 죄에 대한 그 저주를 받아주시려고 십자가에 자신의 몸이 달려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죄인들을 모든 죄에서 구원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인류에게 물과 성령의 구원을 주어 믿는 자에게 거듭나는 구원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들려야 된다는 이것은 무엇을 말씀합니까?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 받아 세상 죄를 자기 몸에 넘겨 받아 모든 죄인을 세상 죄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을 이루어 놓으므로 이 진리를 믿는 자마다 거듭난다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는 자는 예수님의 세례의 옷을 함께 입었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거듭난다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