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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VOL. 247
무리를 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제목 [re] 십자가의 두 강도 조회수 2216
작성자 BREAD 날짜 2009-02-21
안녕하세요
말씀을 읽던 중 정말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때 예수님의 좌우편에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있던
두 강도가 있었는데 그중 한명에게 예수님께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이유로 그 강도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 강도가 무엇을 했기에 낙원에 갈 수 있게 된 거죠?

답변 :

누가복음23장 성경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란 죄목으로 십자가에 못박힙니다.
예수님은 두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에수님은 중앙에 못 박혔고 양쪽에 두 강도가 못박혔습니다. 그런데 달린 행악자 중에 하나가 비방을 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네가 하나님 아들이며 만왕의 왕이며 네가 인류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는 자 같으면...”이렇게 조롱하였습니다. 지옥가는 악한 죄인들은 한편 강도와 같습니다.
조롱하는 흉악한 강도에게 다른 한 강도는 꾸짖었습니다.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주님이 한편 강도에게 어떻게 낙원을 줬는가를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하신 죄 사함의 일을 전부다 옳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낙원에 갔다는 것입니다. 이 강도가 선을 행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죄인은 강도 짓만 했습니다. 행동으로 악한 짓만 한 죄인이었습니다. 다만 예수님이 하신 죄사함을 마음으로 믿어 모든 죄에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낙원에 가게 됐습니다. 의인 되어졌습니다.

말씀에 나타난 낙원에 함께 가게 된 강도(이후 강도A)의 말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는 평생을 흉악한 죄만 짓던 자였습니다. 그 시대에 가장 흉악한 죄인에게 가해지는 형벌이 십자가의 형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인인지 알았습니다.
우리가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어 죄사함 받는데 있어 우리 편에서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지옥 갈 죄인인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병에 걸린 사람이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의원이 필요 없듯이 자신이 죽을 때까지 죄만 짓다가 지옥 갈 죄인인 것을 하나님 앞에 인정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구원이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자신의 모습을 모르고 인정하지 않아 결국 예수님을 믿지 않고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강도A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과 세례로 우리의 죄를 모두 넘김 받으시고 우리가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아야 할 것을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의 심판을 받아 주셔서 모든 죄에대한 심판을 단번만에 받아 주신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강도B는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지옥 갈 자인지 알지 못했고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세례로 담당 받으신 것과 십자가에 달려 내 대신 심판 받아 주시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법대로 믿는자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곧 예수님의 세례와 십자가를 믿는 자에게 구원을 입혀 주십니다. 그러므로 강도A는 예수님이 물과 피로 구원하신 구원자임을 믿었기에 예수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강도A는 비록 흉악한 죄인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어떻게 자신의 죄를 사해주셨는지 정확히 알고 믿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구원 받는 것에는 인간의 의가 조금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의만 있을 뿐입니다. 강도A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의가 되는 물과 성령의 복음을 마음으로 믿어 죄사함을 받은 것입니다.